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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새출발기금 신청방법과 대상자에 대해서 정리하겠습니다. 새출발기금이란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로 대출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을 위한 제도입니다.

2024년 2월부터 더욱 많은 자영업자·소상공인 분들이 새출발기금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지원대상이 확대되었다고 합니다.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온전한 회복과 도약을 지원하는 '새출발기금'에 대한 자세한 안내드리겠습니다.

지원대상
새출발기금은 아래 3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만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기존엔 코로나19 직접 피해 차주가 대상이었지만 일정기간에 사업을 영위한 차주로 대상을 확대했다고 합니다.

[지원 대상]
① 2020년 4월 ~ 2023년 11월 중 사업을 영위한
②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 소상공인
③ 부실 차주 또는 부실우려 차주

✅부실 판단 기준

부실 차주
- 1개 이상의 대출에서 3개월 이상 장기연체로 부실이 발생한 차주


부실우려 차주
- 폐업자, 6개월 이상 휴업자 (폐업 및 휴업신고자)

- 만기연장·상황유예 이용차주​로서 금융회사의 추가 만기연장이 어려운 차주 또는 ​이자유예 이용 중인 차주
- 국세·지방세 관세 체납으로 신용정보관리대상에 등재된 차주​
- 신용평점 하위차주 또는 고의성 없이 상당기간 연체가 발생한 차주​

※ 지원 제외 대상
중소벤처기업부 손실보전금 지원대상 업종이 아닌 경우(부동산 임대업, 사행성 오락기구 제조업, 법무·회계·세무 등 전문직종, 금융업 등)

[대상 대출]
✔ 대상 대출
- 채무조정 프로그램 협약 금융회사가 보유한 해당 차주에 대한 모든 대출
* 법인사업자의 경우, 대표자 가계대출 제외

✔ 조정한도
- 최대 15억 원 (담보 10억 원 + 무담보 5억 원)

✔ 신청제한
- 차주의 고의적·반복적 채무조정 신청사례를 제한하기 위해 새출발기금 신청은 1회만 가능
* 단, 부실우려차주가 새출발기금 이용과정에서 90일 이상 채무조정안을 이행하지 못하는 경우, 부실차주로 이전하여 조정하는 것은 가능

채무조정 대상 대출 기관 확인 사이트 바로가기 (https://www.newstartfund.or.kr/Board/View.do?idx=3&pageIndex=1)

※ 채무조정 제외 대출
- 코로나 피해와 무관하거나 매입요건상 하자 등으로 채무조정이 어려운 경우
⑴ 대상차주의 새출발기금에 대한 지원 신청일로부터 6개월 내에 발생한 신규대출(다만, 부실차주의 경우 해당 대출이 동 차주에 대한 전체 원화채권 총액의 30% 미만인 경우에는 포함)
⑵ 부동산임대·매매업 관련 대출
⑶ 주택담보 가계대출(단, 주택 취득 시점으로부터 3개월 이상 경과하여 저당권 또는 근저당권이 설정된 경우는 제외), 전세보증대출, MCI(MCG) 및 MI 관련 대출
⑷ 렌탈, 대상차주의 사업 운영에 필요한 상용차 할부를 제외한 할부금융, 리스 등
⑸ 할인어음, 무역어음, SPC에 대한 대출, 예금담보대출, 보험약관대출, 주식매입자금대출 등 개인 자산형성 목적의 대출
⑹ 처분에 제한이 있는 대출
⑺ 대상채무자가 회생절차 또는 파산절차 진행 중인 대출
⑻ 본 협약에 가입한 보증기관 외의 기관이 보증을 제공한 대출
⑼ 신용회복지원협약에 따른 개인채무조정 중인 대출
⑽ 보증기관이 입찰보증, 계약이행보증, 선급금반환보증, 하자보증 등 대상차주의 특정한 이행을 보증(단순한 금전소비대차계약의 이행보증은 제외함)하고 대상차주의 의무 불이행에 따라 보증의무를 이행하여 대상차주에 대하여 보유하게 된 구상채권
⑾ 소송(단, 대상채권의 존부나 금액을 다투는 소송이 아닌, 시효연장을 위한 소송 또는 가압류·가처분 등 대상채권의 권리보전을 위한 법적 조치를 진행 중인 경우는 제외함)이 진행 중인 대출
⑿ 채무자에 대한 권리행사가 불가능한 대출
⒀ 새출발기금 프로그램 발표일(2022.8.29.) 이후 발생한 지역신용보증재단이 취급하는 중·저신용자 특례보증 및 브릿지 보증과 동 보증을 제공한 대출
⒁ 그 밖에 새출발기금 주식회사 또는 신용회복위원회가 협의하여 대상채권에서 제외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대출

지원내용
새출발기금은 개인사업자·소상공인 분들의 채무조정을 위해 대출의 원금이나 금리를 감면해 주고  채무자에 대한 추심을 중단하도록 조치하는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채무조정 지원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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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출발기금 신청방법
새출발기금 누리집과 지사 방문을 통해 채무조정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제출 서류를 제대로 구비하지 않을 경우 서류 보완 기간 2개월 이후 신청이 취소될 수 있으니 제출서류를 꼼꼼히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신청 절차]

✔️새출발기금 누리집(https://www.newstartfund.or.kr)을 통한 온라인 신청
- 법인 사업자의 경우, ‘소상공인 확인서’ 발급 후 진행(제출 불필요)

✔️한국자산관리공사 지역본부·지사,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방문을 통한 신청
* 긴급고용안정지원대상자(특수고용근로종사자, 프리랜서)의 경우, 방문신청만 가능

한국자산관리공사 지역본부 및 지사 찾기 바로가기

 

지역본부 및 지사 | 오시는길 | 조직소개 | 공사소개 | 홈페이지

시내버스 (평택경찰서사거리 정류장 하차)1-1, 2, 2-2, 3, 3-1, 3-2, 3-3, 5, 5-1, 6, 6-1, 7, 7-3, 7-4, 7-5, 7-6, 7-7, 8, 8-2, 9, 9-1, 9-2, 15, 15-1, 15-2, 15-3, 15-4, 16, 17, 20, 21, 22, 27, 29, 35, 36, 50, 50-9, 57, 57-1, 57-2, 80, 80-1, 91,

www.kamco.or.kr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찾기 바로가기

 

서민금융진흥원 홈페이지

서민금융상품(근로자햇살론, 햇살론15, 햇살론유스, 미소금융), 서민생활지원, 휴면예금 지급서비스 제공

www.kinfa.or.kr

 

✅제출서류


※ 유의사항
- 신청 시 첨부해야 하는 서류가 미 제출될 경우, 서류보완기간(2개월) 종료 후 새출발기금 신청이 취소될 수 있음
- 새출발기금 신청 후 신청일 익월 15일까지 신청취소 가능
- 고의·반복적인 채무조정 신청 제한을 위해 신청취소일로부터 3개월(90일) 간 재신청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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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자격증·어학시험 등 시험 응시료를 1인당 연 1회,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규모는 인천시 미취업 청년 4,155명이며 신청 기간은 2024년 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입니다. 2023년 청년들의 요구를 반영해 시작된 이 사업은, 전국 17개 시·도 중 인천시가 최초로 추진한 사업입니다.

인천시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 신청 지원대상자는 신청일 현재 주민등록상 인천시에 거주하는 18세~39세(1984년~2006년 출생) 청년 중, 시험 응시일 현재 미취업 청년입니다.

지원대상 시험은 2023년 12월 1일부터 2024년 11월 30일까지 응시한 600여 종의 국가기술자격증, 국가전문자격증 및 국가공인민간자격증 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및 각종 어학시험 등이다.

인천시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 신청방법은 인천청년포털(https://youth.incheon.go.kr/)에서 증빙서류와 결제영수증 등을 첨부해 응시료를 신청하면 됩니다. 군·구청에서는 신청서류를 월별로 접수하고 검토한 후, 그다음 달 20일에 지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2024년 올해부터는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지원하므로, 시험 응시일 현재 미취업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건강보험 자격득실 확인서와 사업자등록 사실여부 확인용 사실증명 등 미취업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자격증 응시료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규석 인천시 청년정책담당관은 “미취업 청년들의 직업역량 개발과 자기개발에 좋은 동기 부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천시 청년들이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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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신청방법에 대해서 정리하겠습니다.

전라남도는 청년의 결혼 초기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총 100억 원 규모의 청년부부 결혼축하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지원은 전남도가 2021년 전국 광역시·도 중 최초로 시행한 사업으로 49세 이하 부부가 대상입니다.

혼인신고 후 6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일 직전까지 부부 모두 전남에 6개월 이상 계속 주소를 두고 거주해야 하는데 다만 부부 중 누구라도 이전에 청년부부 결혼축하금을 수령한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합니다.

전남도는 2024년 올해부터 신청 기간을 혼인신고일 기준으로 1년 6개월까지로 늘렸으며 기존 1년이었던 신청 기간이 지나 결혼축하금을 받지 못한 사례가 없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결혼축하금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신청한 달의 다음 달 10일 축하금 20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와 시군 대표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명신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청년부부 결혼축하금은 전국 광역시·도 중에서 전남이 최초로 시행해 그동안 8천800여 부부가 혜택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많은 청년부부가 혜택을 받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시군과 협력해 제도 개선도 함으로써 청년이 전남에서 결혼하고 미래를 만들도록 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참고로 전남도는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외에도 청년 취업자 주거비 확대,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 운영, 꿈사다리 공부방 운영 등 청년층 인구 유입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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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출생수당 신청방법에 대해서 정리하겠습니다. 전라남도가 지방소멸을 넘어 대한민국 소멸까지를 위협하는 초저출생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양육지원 체계를 학령기까지 혁신적으로 확대·개선한 ‘출생수당’을 도입하여 18년간 매월 10만 원을 지원키로 했는데 시군도 함께 참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22개 시장·군수는 14일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출생수당 공동추진 업무협약을 했습니다.

출생수당 지원은 출생부터 양육까지를 아울러 지역사회가 함께 나누는 새로운 형태의 지원 모델입니다.

 

협약에 따라 전남도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 전남’을 비전으로 소득 조건 없이 2024년 이후 전남 출생아에게 17세까지 18년간 매월 10만 원씩 출생수당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시군에서도 해당 지역에서 태어난 출생아에게 매월 10만 원씩 출생수당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2013년 사망자가 출생아보다 많은 데드크로스가 처음 발생한 이래, 최근 10년간 출생아수가 48.8% 감소하는 등 전남이 전국 제1의 소멸위기 지역으로 예측됨에 따라 전남도와 시군이 공동 대응에 나선 것입니다.

실제로 통계청은 인구 변화 추이가 이 상태로 진행되면 2030년 전남 인구가 160만 명대, 2043년 150만 명대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국가적으로도 2022년 합계출산율이 0.78로 세계에서 가장 낮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국 중 유일하게 합계출산율이 1.0미만이라고 합니다.

 

이에 따라 정부가 지난해까지 18년간 저출생에 대응에 약 380조 원을 투입했으나 체감형 현금 직접 지원은 부족하고 이마저도 0~7세 영유아 등에게 집중, 학령기 아동양육에 대한 실질적 지원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합니다.

이 때문에 전남도와 시군이 ‘인구=국가경쟁력’이라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초저출생 기조를 타파하기 위해 혁신적 카드를 꺼내들었다고 합니다.

자녀 양육가구의 양육비와 교육비 지출에 대한 도민과 전문가 등의 실질적 수요를 반영해 ▲누구나, 소득 조건 없이 전남 출생아 모두에게 ▲ 17세까지 18년간(국가는 8년간) ▲매월 도 수당 10만 원, 시군 수당 10만 원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지원 대상은 부모 모두가 전남에 주민등록을 두고 2024년 전남에 출생 신고를 한 모든 아이입니다.

전라남도와 시군 출생수당을 함께 받으면 18년간 한 명당 총 지원액은 4천320만 원에 이르는데 두 자녀 가구는 8천600만 원, 세 자녀 가구는 1억 3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실제 양육 부담을 크게 덜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모든 국가 선별 복지 지원금까지 포함하면, 전남의 경우 아이 한 명당 1억 1천520만 원을 지원받는 셈으로 이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합니다.

전남도는 사회보장제도 등 사전 행정절차 진행과 예산 확보를 통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전남도는 또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부담 완화를 위해 광역단위 최초로 ‘전남형 만원주택’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하는 정책을 발굴해 아이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전남을 만드는데 온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김영록 지사는 “초저출생 상황이 장기 지속되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도와 시군이 함께 키우는 출산·양육 정책을 펼치겠다”며 “전남도·시군 출생수당이 단절된 정부정책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출산·양육 국가 책임제를 정부에 건의하는 시그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남도는 또 초저출생 위기를 타파하고 지방소멸을 막기 위해 ▲국가 출생수당 신설 및 17세까지 매월 20만 원 지원 ▲아동수당 12세까지 확대 지급 ▲출입국·이민관리청 전남 설립 등을 중앙정부에 지속해서 건의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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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년 갭이어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지원 대상과 신청방법에 대해서 정리하겠습니다. 경기도가 청년들이 하고 싶은 일을 탐색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을 2024년 올해 확대 시행한다고 합니다.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은 진로와 관련해 청년이 하고 싶은 프로젝트를 직접 제안하면 프로젝트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역량향상 프로그램 및 멘토링을 지원하는 민선 8기 대표 청년 정책입니다.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지원금도 1인당 최대 500만 원까지 제공한다고 합니다.

2024년 올해부터 달라지는 점은 참여 대상과 후속 프로그램입니다.

먼저 참여 연령이 19세부터 39세 이하로 확대한다는데 지난해 ‘경기도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으로 조례상 청년 연령이 기존 19세 이상 34세 이하에서 19세 이상 39세 이하로 상향된 데 따른 것이며 선발 인원도 지난해 600명보다 200명 늘려 800명으로 한다고 합니다.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 이후 도전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기회 더하기’ 프로그램을 신규 도입한다고 합니다.

이는 평가를 통해 선정된 우수참여자에게 추가 지원금을 제공하는 ‘프로젝트 플러스⁺’와 사업 종료 후 1년간 경기도·공공기관-참여자 간 취·창업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등의 내용입니다.

지난 1월 도는 이러한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의 변경 사항을 담아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변경 협의를 완료했으며, 도 기본계획 수립도 마쳤으며 프로그램 세부 설계를 거쳐 4월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에는 589명의 청년이 7월부터 11월까지 418개의 프로젝트에 도전했다고 합니다.

선정된 우수 프로젝트로는 ▲코리안 메탈 메이커팀(조혁빈, 김진수, 서형욱, 염상섭)의 장인 협력 전통 칼 브랜드 개발 ▲백승현 씨의 건강지향 글루텐프리 디저트 R&D 및 브랜딩 프로젝트 ▲포근포근팀(양소연, 송채은)의 문구 브랜드 창업 프로젝트 ▲김상현 씨의 향수로 자신의 브랜드 이미지를 만드는 퍼스널 브랜딩 프로젝트 ▲남경우 씨가 진행한 경기민요와 청년 국악인들의 창작과정을 다룬 전통예술 아카이빙 프로젝트 등이 있다고 합니다.


2023년 실시한 참여자 만족도는 86.5점으로 청년들은 갭이어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미래 설계에 도움이 됐다고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인용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올해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의 참여 인원과 프로그램이 확대되는 만큼 더 많은 청년들이 꿈을 위해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경기도가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해서 든든하게 지원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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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신청방법에 대해서 정리하겠습니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대기오염의 주원인인 자동차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262억 원(1만100대)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5등급 7,400대, 4등급 2,600대, 건설기계 100대 총 10,100대의 노후 경유차의 조기폐차를 지원하며 지원대수는 예산의 범위 내에서 유동적으로 조정될 수 있습니다.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와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 그리고 2004년 이전 제작된 지게차·굴착기 등입니다.

 

접수일 기준 부산시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되고 자동차 정기(종합)검사 유효기간이 지나지 않은 차량이어야 하며 차량상태 확인 검사에서 정상 가동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다만, 정부 지원을 받아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엔진으로 개조한 자동차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또한, 지난해와 달리 저감장치(DPF)가 부착돼 출고된 4등급 경유차도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차량별 자동차배출가스 등급은 자동차배출가스등급제 누리집(http://www.mecar.or.kr) 또는 콜센터(☎1833-7435)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기폐차 지원금은 차량 종류와 연식 등에 따라 차등 지원되고 폐차 보조금과 폐차 후 조건에 맞는 차량을 구매하면 지급되는 추가 보조금으로 나뉩니다.

 

환경개선부담금 납부대상자는 차량 말소 전일까지의 환경개선부담금을 완납해야 보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기간은 오늘(2024년 2월 15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며,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www.mecar.or.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구비서류(신청서, 자동차등록증, 신분증 사본)를 갖춰 등기우편(우14055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317, 6층 한국자동차환경협회)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신청접수일로부터 10일 이내 지원 가능 여부와 지원금액이 기재된 대상 확인서를 카카오톡으로 발송하며, 카카오톡을 읽지 않으면 문자로 발송한다고 합니다.

 

보조금 지급대상으로 선정되면, 선정일로부터 2개월 이내에 차량상태 확인 검사를 통해 정상가동 판정을 받고 폐차한 다음, 폐차 보조금을 청구해야 하며 차량구매 추가 보조금은 선정일로부터 4개월 이내에 신차를 등록한 다음, 청구하면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https://www.busan.go.kr/nbgosi)란의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한국자동차환경협회(☎1577-7121), 시 콜센터(☎051-120), 부산시 탄소중립정책과(☎051-888-3555~8, 3587)로 전화 문의하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이병석 시 환경물정책실장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발생의 근원적 감소를 위해서는 시민 여러분의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참여가 중요하다”라며, “지원대상 경유차와 건설기계 소유자께서는 조기폐차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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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신청방법에 대해서 정리하겠습니다.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따르면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정적인 환경 조성을 위한 「2023년 1학기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사업」을 다음과 같이 공지한다고 밝혔습니다.

2023년 2학기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사업
가. 신청기간 : 2024. 1. 31.(수) ~ 2024. 3. 15.(금) 18:00

나. 지원내용 : 2023년 7월~12월에 발생한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이자 전액

다. 지원자격 : 공고일(2024. 1. 31)기준 본인 또는 직계존속이 1년 이상 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국내 대학(원) 재학생 및 휴학생, 졸업 후 5년이 경과하지 않은 미취업자

 

라. 접수방법 :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https://www.jntle.kr) 온라인 접수

마. 문의처 :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인재육성팀 (☏ 061-285-9484)

https://www.jntle.kr

 

https://www.jntle.kr

 

www.jnt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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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소상공인 육성자금 이자 지원 신청방법에 대해서 정리하겠습니다. 김해시는 물가상승과 경기침체로 힘든 소상공인을 위해 소상공인 육성자금을 지난해보다 50억원 늘어난 총 550억원 규모로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김해시 소상공인 육성자금은 창업 또는 경영안정을 위해 대출을 받는 소상공인들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려 대출이자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상‧하반기 275억원씩 나눠 지원하며 대출 실행 후 2년간 이자차액 2.5%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김해시 소상공인 육성자금 이자 지원 신청은 오는 2024년 2월 19일부터 시청 민생경제과, 경남신용보증재단 김해지점, 시와 협약을 맺은 금융기관으로 하면 됩니다.

 

업체당 대출금액은 5,000만원 이내 2~5년 상환 조건으로 신용보증재단에서 신용보증서 발급을 받거나 시와 협약을 맺은 금융기관에서 담보·신용대출 상담을 받고 시에서 융자지원 추천을 받은 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고물가⋅고금리⋅고환율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 회복 지원을 위해 올해 상환이 도래한 2022년 대출 실행자에 대해 이자차액 보전을 1년 연장 지원하며 관내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해 청년 창업 신규 신청자는 이자차액 보전을 1년간 0.5% 추가 지원한다고 헙니다.

참고로 신청 당시 착한가격업소 또는 10인 이상 단체손님 가격 할인업소일 경우 이자차액 연 3%를 지원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낮춰 준 상생임대인에 대해서도 지난해에 이어 소상공인 육성자금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김해시 관계자는 “3고 현상으로 대출이자, 임대료 등의 비용 충당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이번 자금 지원으로 조금이라도 고충을 덜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 누리집에 게시된 소상공인 육성자금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시 민생경제과(055-330-3418)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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